로이스초콜릿 오리지널 맛 평가(일본여행 선물로도 굿)

로이스 초콜릿 오리지널 맛 평가(일본여행 선물로도 굿)

일본여행 직장동료 기념품, 답례품 추천

로이스 초콜릿 오리지널 가격(1박스 800엔)

로이스 초콜릿 보냉백 가격(100엔)

 

해외여행이 다시 급증하고있는 추세입니다. 제 주변에도 주말,공휴일에 연차를 추가하여 해외여행을 가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이 계십니다.

해외여행 하면 우리나라 사람들이 사랑하는 국가로 어디가 떠오르시나요?

바로 일본입니다. 가깝고 먹을거리 즐길거리 많은 일본은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해외여행지이죠. 오늘은 일본여행 가시는분들을 위해 일본에서 꼭 사오셔야 할 기념품중 하나인 로이스 초콜릿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그리고 직장동료들에게 줄 기념품,답례품으로도 "로이스 초콜릿"이 호응도 높고 제격일것으로 생각됩니다.

 

로이스 초콜릿 조금 비싼만큼 제값하는 초콜릿

로이스 초콜릿 하나의 가격은 현재 나리타공항 면세점 기준으로 800엔입니다. 손바닥보다 조금 큰 사이즈의 초콜릿이 800엔(한국돈 약 8,000원)이라는것은 결코 싼 초콜릿은 아닙니다. 하지만 한조각 드셔보시면 그만큼의 가치가 있다고 느끼실 수 있을겁니다.

로이스 초콜릿은 약 10여종이 있습니다. 그중 대표적인 것 몇개만 소개해 보자면 다음과 같습니다.

오리지널(오레): 로이스 초콜릿 종류중에 인기1위인 상품. 밀크초콜릿과 훗카이도 생크림의 조화로 부드러운 느낌이 일품인 초콜릿

말차(녹차): 화이트 초콜릿에 녹차가 곁들여진 초콜릿으로써 이 상품 역시 인기가 높음(달지 않은 초콜릿을 좋아하는 분들이 선호)

마일드 화이트(밀크초콜릿):생크림 본연의 맛에 집중한 상품으로써 밀크초콜릿의 진한 맛을 느낄 수 있음

로이스초콜릿 오리지널(오레) 맛 리뷰

로이스 초콜릿 오리지널(오레)의 모습입니다. 남색의 네모 상자가 고급스러운 초콜릿 느낌을 나게 해줍니다.

크기도 적당하고 맛도 깊고 부드러워 선물용으로도 최고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로이스초콜릿은 국내 매장이 없기때문에(몇년전 한국에서 철수했습니다) 희소성도 높습니다.

온라인으로 구매하기에는 배송료가 비싸기 때문에 귀한 몸이 되었죠.

뒷면에 Made in Japan과 10'c이하에 보관해 달라는 일본어 문구가 보입니다.

상자를 열면 비닐로 한번 더 꼼꼼하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초콜릿에 다른 음식 향이 섞이거나 개봉전에 이물질이 들어갈

걱정을 안해도 되니 편합니다. 

비닐을 벗기고 프라스틱 뚜껑도 벗긴 모습입니다. 총20조각이 있습니다.저는 구매시 보냉 포장을 안해서 내부에서 살짝 습기가 생겼는데 선물하실분들은 보냉포장(100엔)을 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한국돈 약1000원이니 부담가지도 않는 가격이구요.

로이스초콜릿 오리지널(오레)의 맛은 처음은 겉에 뭍혀져 있는 씁슬한 카카오파우더의 맛이 느껴지다가 이후 점차 달콤하고 진한 느낌의 초콜릿 맛이 느껴집니다.

그 와중에 확실히 촉감이 부드럽고 맛있습니다. 그렇다고 또 너무 달지도 않습니다.

리뷰를 위해 먹다보니 어느순간 4조각이나 먹었습니다. 정말 일주일도 안되 다 사라질것 같습니다 ㅎㅎ

가격대가 조금 있지만 진하고 부드러워 맛있는 로이스 초콜릿 오리지널(오레)를 강추합니다.

그리고 또다른맛중에는 위에 소개한 말차(녹색)과 마일드 화이트(연한 하늘색)을 추천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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