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위성 관련주 분석_쎄트렉 아이 주가
최근 우주 강국에 도전하고자 하는 정부의 의지가 뜨겁다.
미국,러시아, 일본등이 첨단기술을 갖추고 몇십년 앞서가던 우주항공분야에 정부가 당당히 도전장을 내민 것이다.
정부의 목표는 세계7대 우주강국에 들어 그 위상을 유지하는 것이다.
이런 이슈를 통해 당연히 우주,항공 관련주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고 오늘은 그 첫번째로 "쎄트렉아이"에 대해 포스팅 하고자 한다.
쎄트렉아이의 52주 최고가는 53,300원, 최저가는 22,300원이다.
최근 3개월 오름세를 보였으나 3개월간의 오름세에 대한 저항구간 돌입, 미국 스페이스X의 스타십 우주선 시험비행 실패등의 이슈로 잠시 하락하는 모습을 연출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에게는 한가지 주목해야 할 점이 있다. 바로 "누리호"발사가 성공적이였다라는 점이다. 쎄트렉아이가 누리호 발사 이슈에 대한 성공에 힘입어 지속적인 상승추세로 전환 될 수 있을것인가에 관심을 가져볼때라고 생각한다.
본 포스팅에서는 차트에 대한 기술적 분석보다는 기업 정보와 시장의 성장 가능성에 무게를 맞춰 포스팅을 진행하고자 한다.
쎄트렉아이는 어떤 기업인가?
쎄트렉아이는 우주관련 부품을 자체 개발하는 국내 우주업계의 탑오브탑 업체이다. 우주용품,위성 시스템개발등 우주항공에 관련된 다방면의 일을 담당하고 있는 기업이다.
위에 제시된 자료에서 볼 수 있듯, 저런 정밀소재의 우주부품을 제작하는데는 초정밀의 기술력이 요구된다. 기술력이 없으면 살아남을 수 없으며, 우주항공분야에 다른 후발업체가 쉽게 진입하기 어렵기때문에 쎄트렉아이가 현상유지만 해주더라도 시장에서 상당한 점유율을 무리없이 가져갈 수 있다.
1989년 KAIST 엔지니어들이 설립한 대한민국 인공위성 회사로써, 1992년 대한민국 최초의 위성인 우리별 1호를 시작으로 대한민국 위성의 발사에 주축으로 활동하고 있는 기업이다.
최근에는 2023년 발사 예정인 아리랑 6호, 7호를 비롯하여 다양한 위성영상 수신처리 시스템과 위성관제 시스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주요 고객사로는 한국 항공우주연구원, 국방과학연구소,대한항공등 국내 핵심 항공우주기업과 긴밀한 협업관계를 맺고 있으며, 에어버스등 외국 항공우주기업과도 활발한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쎄트렉아이는 어떤 국내외 기업들과 협업관계를 맺고 있을까?
국내의 대표적인 우주항공 관련주로는 한국항공우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AP위성, LIG넥스원, 인텔리안테크 등이 있다.
위에 열거한 기업들중에서도 쎄트렉아이는 상당히 뛰어난 위성제작 기술을 보유하고있다.
이러한 내용들을 종합해봐도 쎄트렉아이의 성장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정부의 우주강국으로 진입하고자 하는 높은 의지와 더불어 뛰어난 기술력으로 무장한 쎄트렉아이의 주가는 앞으로 더 상승할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된다.
대한민국의 우주항공 기술에 투자하고자 한다면 꾸준히 적립식으로 쎄트렉아이를 매수하는것이 어떨까?
꾸준하게 매달 일정량을 모아간다면 추후에 우상향된 계좌 수익금의 모습을 볼 수 있을 주식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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