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시드니 여행_유튜브 콴타스 항공 광고에 등장하는 시드니 여행

호주 시드니 여행_유튜브 콴타스 항공 광고에 등장하는 시드니 여행 

일본과 동남아에 비해서는 여행 비용과 시간이 좀 더 많이 들기는 하지만 호주 시드니 역시 매력적인 관광 도시이다. 

호주 오페라 하우스, 캥거루, 청정 자연환경을 마음껏 느낄 수 있는 곳 호주 시드니에 대해 알아보고자한다. 

 

요즘 호주 시드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우연히 본 유튜브 광고때문이다. 호주 콴타스 에어의 광고였는데 광고에 등장한 한 호주의 모습이 너무 아름답게 느껴졌다. 

오페라하우스 주변을 조깅하고 인근 맛집을 돌아다니는 여행 코스를 짜보면 어떨까? 

또는 시드니 인근 지역을 현지인처럼 탐험하는 컨셉의 여행은 어떨까?

다양한 컨셉으로 여행을 계획해보는것도 좋을듯하다.

호주는 면적이 크기 떄문에 시드니 한곳을 제대로 즐기려면 최소 2박3일은 체류하는것이 좋다.

 중앙의 오페라 하우스를 기점으로 달링 하버, 샤크비치, 닐슨공원 등등 호주의 여유로운 풍경을 만끽할 수 있는 포인트들이 있는데 이 코스들을 잘 배치해서 여행계획을 짜보는것이 좋다.

그리고 인천에서 시드니 직항을 콴타스에어에서 운행중이니 참고해서 여행일정을 짜도록 하자.

직장인이거나 휴가 기간을 길게 낼 수 없는 여건에 있는 사라들은 장거리 여행을 할때, 여행경비에 있어 돈을 조금 들이더라도 비행시간을 줄이고 현지 체험을 더 하는것이 결론적으로 훨씬 이득이라는것을 느끼게 된다. 

따라서 여행 일정을 계획함에 있어 직항 노선 유무는 중요성이 매우 크다.

시드니 도심 이외에도 시드니 근교에 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유명 여행 스팟들이 있는데, 그중 대표적인 곳이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다. 

호주 원주민어로 "바다의 소리"라는 뜻의 울릉공(wollongong)의 관광명소인 이곳은 시드니로 돌아가는 길에 펼쳐지는 약 140km의 환상적인 드라이브 코스이다. 

광고에 등장하는 "그랜드 퍼시픽 드라이브" 환상적인 해안 광경을 보고자 한다면 이 포인트 역시 추천한다!

 

호주 시드니 여행은 장거리 여행인만큼 비용과 시간이 더 소요된다. 하지만 잘 준비만한다면 우리와 다른 낯선 문화권에서 즐기는 재밌는 여행이 될 것이다. 

천혜의 자연환경을 갖고 있는 호주 시드니 여행을 계획해보자.

참고적으로 숙박과 관련해서도, 시드니 근처의 숙소는 싼 곳은 6만원대에서 시작하며, 평균 약 10만원의 숙박이 대부분이다. 현지인처럼 시드니를 살아보는 컨셉으로 여행을 계획한다면 에어비앤비를 통해 숙소를 잡아보는것도 추천한다. 

 

시드니 여행 준비한만큼 즐길수 있다. 올 여름휴가는 시드니로 가보는것은 어떨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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