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덕 삼성 숙식노가다 점심 맛집 후기_엄마네 한식뷔페

고덕삼성 숙식노가다 점심 "엄마네 한식 뷔페"

 

고덕삼성 숙소 노가다를 하면서 매번 포세카나 홈푸드등 구내식당을 이용하자니 질려서 가끔은 밖에서 먹기 위해 이번에는 엄마네 한식뷔페로 향했습니다.

이 식당은 제가 포세카나 홈푸드가 질리면 가끔식 가서 먹는 함바집입니다.

 

 

현금가로는 2023년 현재 한끼에 8,000원입니다. 포세가,홈푸드가 현재 한 끼 6,050원임을 싸다고는 할 수 없죠? 그래서 반장님들 대부분은 회사에서 이 식당과 계약을 해서 식권을 나눠줘서 오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고덕삼성 숙식노가가 한식뷔페 "엄마네' 장점

음식맛이 평균정도는 합니다. 대부분 음식이 평균이상은 해서 맛있고 좋습니다. 포세카 먹다가 여기 음식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그정도로 포세카는 솔직히 부실하고 맛도 없습니다..

 

식당과 카페가 이어져있어서 식사 후 카페에서 음료 마시기 좋습니다. 음료 가격은 식당에서 사용하는 식권 1장으로 카페 전체 메뉴중 아무거나 1잔 마실 수 있습니다. 저는 딸기라떼랑 초코라떼가 맛있더군요

 

 

식권을 밥먹는데 안 쓰시면 킵해뒀다가 과자, 음료수 3캔, 샴푸, 프렌치카페 커피믹스, 찰떡파이, 보름달 등등으로 교환 가능합니다.

 

셔틀버스가 10~15분 간격으로 2번게이트와 동측게이트까지 운행합니다. 엄마네 갈 때는 그냥 탑승하셔도 되지만, 이후 복귀할 때는 엄마네 식당 카운터 앞에 있는 조그마한 종이 탑승권을 가지고 나와서 기사님한테 줘야 엄마네 무료 셔틀버스 탑승가능합니다.

엄마네 단점

2번게이트 기준으로 엄마네까지 도보 10~15분 걸립니다. 게이트 쪽에 있는 포세카나 홈푸드를 이용하는 반장님들보다 왕복으로만 30여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휴식시간이 그만큼 적습니다.

반도체 건설현장의 점심시간은 보통 11시~1시까지 2시간이 주어지는데 밥 먹고 50분 정도는 쉬어야 하는데 엄마네 한식뷔페를 다녀오면 쉴 수 있는 시간이  포세카 이용 시보다 줄어들어 아쉽습니다.

 

엄마네 한식뷔페 위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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